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탈린의 편지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external/image.aladin.co.kr/8996456004_1.jpg]] [[비무장지대|DMZ]] 예술인마을 건립추진위원장과 6.25 전사발굴연구가로 활동하고 있는 노재성이 [[2010년]]에 출간한 장편 [[대체역사물|대체역사소설]]이다. 출판사는 레인스펠. ''''만약 [[더글러스 맥아더]] [[원수(계급)|원수]]가 [[해리 S. 트루먼]] [[미국 대통령]]에 의해 해임될 위기에서 벗어나 [[6.25 전쟁|한국전쟁]]을 계속 지휘하게 되었고, 마침내 [[중국]]과 [[북한]]에 [[핵무기|핵공격]]을 가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?\''''라는 그야말로 [[충격과 공포]]의 대체역사적 가정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. 미국의 핵공격으로 중국과 북한이 소멸한 그 자리에 [[한국]], [[만주국]], [[몽골]]국, [[위구르]]국, [[티베트]]국의 5개 약소민족 국가들이 모여 하나로 뭉친 [[동아연방]](東亞聯邦)이라는 거대연방국가가 생겨나고, 소수민족이 독립하면서 절반 정도 남은 중국 본토를 [[장제스]]가 이끄는 [[중국 국민당]]이 접수하고 [[자유중국]]을 재건한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. 이 설정은 실제 역사에서 미국의 최우선도는 유럽이었고, 소련이 아시아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[[6.25 전쟁]]이 일어났던 것까지는 똑같이 진행하지만 그 다음부터 둘의 상황을 정반대로 비틀어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. 미국의 외교정책과 국방정책을 아시아 우선으로 바꾸고 전쟁에서 이겨 아시아를 차지하고, 소련은 그 대가로 유럽을 조금 더 먹게 되는 것으로 거래를 하면서 작중 현대 시점으로 이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